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칭웨이루는 사실상 징청루靖城路로 이름을 바꾼지 오래다.
아시안컵 축구경기때문에 청춘경기장이 청양구에 들어오게 되면서 징청루의 확장공사가 시작되였다.
이 도로는 남쪽으로는 G204, 북쪽으로는 지묵 경계선까지 7.4km에 달하는 이 도로는 너비 60m로서 본래 6개 활주로를 양방향 8개 활주로로 확장하며 중앙 분리대에 4미터에 달하는 녹화를 진행한다.
올해 3월에 시작된 공사는 현재 절반정도 진행되였으며 올해 11월쯤 마감될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시안컵 축구경기가 중국내에서의 주최가 취소되면서 경기장 주변시설에 대한 투자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을수 있을거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청양룽메이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도로 공사는 차질이 없이 진행될것으로 보여진다.